이상현 전 한겨레 부국장, 뷰스앤뉴스 공동대표에

미디어오늘, media@mediatoday.co.kr 2006. 10. 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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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정보] 중앙일보 출신 이연홍 대표는 지난 8월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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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현 뷰스앤뉴스 대표이사

이상현(사진·53) 전 한겨레 편집부국장이 지난 12일 인터넷신문 '뷰스앤뉴스'(www.viewsnnews.com · (주)네오뉴스) 대표이사 겸 발행인에 취임했다. 이 대표는 올해 3월 창간 때부터 공동대표를 맡다 지난 8월 물러난 중앙일보 출신 이연홍 전 대표의 후임으로, 창간 이후부터 대표를 맡아온 박태견 편집국장과 함께 공동대표를 맡게됐다.

이 대표는 88년 한겨레 창간 멤버로 참여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부국장 등을 지내며 2004년까지 한겨레에 몸담았다. 이 대표는 이후 아름다운가게 총괄이사,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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