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평생학습한마당 14일 개막

2006. 9. 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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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전주지역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의 한마당 축제인 '제2회 전주 평생학습한마당' 행사가 오는 14-16일 국립 전주박물관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교육청이 주최하고 전주평생학습한마당 추진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북대.전주대 평생교육원, 전주시보건소, 전주전통술박물관, 전주문화원, 소비자정보센터, 전통공예품전시관, 문화의 집, 사회복지시설, 주민자치센터 등 전주시내 50개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행사는 공식행사와 축제속의 축제, 체험행사, 학술세미나 등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철사를 이용해 만든 돼지, 기린, 오리 모형에 이끼류로 형체를 만들어 예쁜 화초를 직접 심는 토피어리(topiary) 동물원이 볼만하다.

또 곤충학습체험관과 만남과 탄생(性 문화체험관), 민속놀이마당, 가을밤의 매직 콘서트, 작품 전시회 등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전주시평생학습센터 최용호 센터장은 "평생학습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j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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