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배출권 사업 배당수익 '짭짤'
2006. 9. 7. 15:03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퍼스텍(010820)은 7일 올해 이산화탄소배출권(CDM) 판매사업 투자 배당수익이 170억원으로 예상돼, 회사 예상치 3배에 이른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미 40억원을 수령했고, 하반기에 판매된 배출권만으로도 9월중에 30억원이 입금 예정돼 있다"며 "연말까지 추가로 100억원 가량이 입금돼 총 170억원 가량의 수익을 확보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퍼스텍은 현재 40% 지분을 보유한 일본의 아이에프코리아를 통해 배출권 판매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배출권 총 수입의 40%를 배당수익으로 받는다.
또 지난 8월말에 있었던 UN의 5차검증에서도 47만7341톤의 실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돼 오는 14일경에는 배출권 판매권이 확보될 것으로 회사측은 보고 있다.
회사측은 현재 배출권 판매권은 유럽과 일본지역에서만 판매되고 있는데, 미국과 국내시장 변화로 판매량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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