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식당 '오션스타'오픈
2006. 9. 4. 19:38
BBQ로 단기간에 1,800여개의 가맹점을 유치, 치킨프랜차이즈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제너시스가 패밀리 레스토랑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새 브랜드를 론칭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는 이달 중순께 서울 목동에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세미뷔페 형식의 해산물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 '오션스타(Oceanstar)'를 개점한다. 300여평 규모에 종업원만 100명이 넘는 대형 매장인 오션스타에서는 간단한 해산물 요리와 샐러드는 뷔페로, 로브스터 등 메인요리는 별도로 주문해서 즐길 수 있다.
제너시스는 뷔페 메뉴에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포함시켜 주요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다소 저렴한 2만원에 객단가(고객이 매장에서 구매하는 금액)를 맞추는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 대한민국 희망언론! 경향신문, 구독신청(http://smile.khan.co.kr) -
ⓒ 경향신문 & 미디어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본 목욕탕서 700장 이상 불법도촬한 외교관···조사 없이 ‘무사귀국’
- 서울 다세대주택서 20대 남성과 실종 신고된 1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돼
- 안현모, 이혼 후 한국 떠나려고···“두려움 있었다” (전참시)
- 尹, 9일 기자회견 유력…대통령실 “할 수 있는 답 다하겠다는 생각”
- 인감증명서 도입 110년 만에…9월30일부터 일부 온라인 발급 가능해져
- “하이브·민희진 분쟁은 멀티레이블 성장통” “K팝의 문제들 공론화”
- ‘유시민 누나’ 유시춘 EBS 이사장 사무실 압수수색
- 김신영 날린 ‘전국노래자랑’ 한달 성적은…남희석의 마이크가 무겁다
- 국가주석에 국회의장까지 권력 빅4 중 2명 숙청···격랑의 베트남 정치
-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상위권 문과생들 “교사 안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