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유니버설 픽처스, 영화 "헬보이 2" 제작계획 발표
(유니버설시티<미 캘리포니아주> AsiaNet=연합뉴스)
영화감독 길레르모 델 토로는 다크호스 엔터테인먼트의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하는
인기영화 시리즈의 제2편을 감독한다
영화감독 길레르모 델 토로는 지옥에서 출생한 인간형 영웅과 BPRD (Bureau for Paranormal Research and Development) 연합군의 모험을 이어가는 유니버설 픽처스의 새 영화 "헬보이 2" (Hellboy 2 : The Golden Army)를 감독한다. 로렌스 고든 / 로이드 레빈이 다크호스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제작하는 "헬보이 2"는 2007년 4월부터 부다페스트와 런던에서 주요 장면들을 촬영하고 사전제작과 후반제작 작업은 런던에서 진행된다. 이 영화는 2008년 여름 전 세계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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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보이 2"는 금년도 칸영화제에서 격찬을 받았고 오는 12월에 개봉될 정교한 판타지 스릴러 영화 "판의 미로" (Pan's Labyrinth)가 가장 최근 작품인 길레르모 델 토로가 감독을 맡는다. "헬보이 2"의 시나리오는 마이크 미뇰라가 창작한 다크호스 만화와 2004년에 제작된 영화 "헬보이"를 바탕으로 한 마이크 미뇰라와 길레르모 델 토로의 영화 줄거리를 기초로 델 토로 자신이 썼다. 레볼루션 스튜디오가 2004년에 개봉한 1편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억달러를 벌어들였으며 DVD로 출시돼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캐릭터는 출판계와 수집품의 톱 셀러 위치를 계속 누리고 있으며 지금은 애니메이션과 게임분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헬보이 2"는 로렌스 고든, 로이드 레빈, 마이크 리처드슨이 제작하며, 크리스 케니가 제작총지휘, 마이크 미뇰라가 공동제작을 맡는다.
론 펄먼은 지옥의 화염속에서 태어난 인간형 피조물로서 어린 아기 때 지구로 데려온 헬보이 역을 다시 맡는다. 비밀리에 키워져 성인이 된 "헬보이"(HB)는 초세속적인 악에 대항하기 위해 지구의 방위선에서 활약하는 정부 비밀기관인 BPRD의 비밀요원이 된다. 셀마 블레어도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파이로-키네시스' 인간이자 HB의 동료이며 애인인 리즈 셔먼역을 다시 맡는다.
"헬보이 2"는 인간에게 가하는 죽음의 위협에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헬보이의 세계를 더욱 확대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캐릭터와 이미 눈에 읶은 캐릭터들을 그의 주변에 등장시킬 것이다.
유니버설 픽처스의 마크 슈무저 회장과 데이비드 린드 공동회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은 액션, 유머, 캐릭터 중심의 스펙터클 등이 독창적으로 융합된 이 같은 작품이 별로 없기 때문에 헬보이와 그의 세계를 둘러싼 계속되는 모험에 참여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이 영화의 가능성과, 특히 영화에 대한 비전이 우리 모두에게 팬보이에 대한 상상력에 불을 당긴 길레르모 델 토로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무엇보다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유리버설 픽처스 회사소개
유리버설 픽처스 (Universal Pictures)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Universal Studios)의 산하기업이다 (www.universalstudios.com).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NBC 유니버설 산하에 있다. NBC 유니버설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위해 엔터테인먼트, 뉴스 및 정보를 개발, 제작, 마케팅 하는 세계적인 주요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회사 가운데 하나다. NBC와 비벤디 (Vivendi)간의 합병을 통해 2004년 5월에 창립된 NBC 유니버설은 뉴스와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일류 영화회사, 상당규모의 TV제작활동, 주요 TV 방송국그룹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마공원 등의 가치 있는 포트폴리오를 보유, 운영한다. NBC 유니버설은 제너럴 일렉트릭이 80%를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20%는 비벤디가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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