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덕진연못 연꽃 장관

2006. 7. 3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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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전북도 내 최대 연꽃 군락지로 유명한 전주 덕진연못의 연꽃이 활짝 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덕진공원 연꽃은 온통 연분홍빛을 띠고 있는데다 주변 경관도 아름다워 시민은 물론 사진작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곳에서는 지난 22일 사단법인 한국차 문화협회 전북지부(회장 이 림)와 우리 문화원(원장 이용의) 주최로 연꽃축제가 열려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다.

시민 김복순(62.여.전주시 덕진동)씨는 "장맛비가 지나간 뒤 모습을 드러낸 연꽃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보인다"며 "연꽃의 아름다움은 순수 그 자체인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글.사진 = 김종량 기자)

j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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