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 데이콤 '웹하드'
휴대폰으로도 자료 관리디지털웹앨범 등 큰 호응
인터넷 기반의 종합정보통신회사 데이콤(대표 박종응)은 인터넷 저장공간 서비스 `웹하드'를 2000년 2월부터 제공하기 시작했다.
웹하드(www.webhard.co.kr) 서비스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만 있으면 디스켓 없이도 전세계 어느 곳에서나 자신이 작업한 문서나 파일을 저장, 열람, 편집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본인의 PC와 웹하드간의 자료전송이 자유롭고, 특히 타인에게 대용량 파일을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데이콤은 최초 저장 및 공유 기능으로 시작한 자사 웹하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고객만족도를 높임으로써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우선 `자료 주고받기'와 `자료 관리' 등 웹하드의 주요 기능들을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핸드폰 웹하드' 서비스와 업계 최초로 자사 웹하드에 올려지는 문서들마다 다양한 보안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80만 여종의 고품질 전문 디자인 이미지, 아파트ㆍ상가 분양 등 재테크 정보와 동영상, 이미지, 논문 등 원하는 양질의 디지털 콘텐츠 자료를 구매할 수 있는 콘텐츠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어, 서식ㆍ예문, 칼럼, 유틸리티, 구인정보, 설문조사, 게시판 등 다양한 정보와 컨텐츠, 커뮤니티를 활용할 수 있는 웹하드라운지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아울러 사진, 영상 파일 등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나만의 라이프 메모리 `데이콤 아이모리(www.imory.co.kr)' 디지털 웹앨범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는 사진은 물론 영상 파일 등을 원하는 형태로 나만의 웹앨범에 담아 이를 자신의 앨범 주소(www.imory.co.kr/ID)를 통해 주위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즉시 인화 신청은 물론 오프라인 앨범북으로도 만들 수 있어 고객 반응이 뜨겁다.
심화영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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