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이지함·비오템·애경

(서울=연합뉴스) 이종호 기자 = ▲이지함화장품은 23일 강남역 부근 클럽 공(空)에서 신제품 '닥터스 케어(Dotor's Care)' 론칭 행사를 열었다. 브라이트닝 라인 5종, 밸런싱 라인 5종, 클렌징 라인 3종 등 총 13종으로, 이지함이 향후 대량 소비시장 진출을 겨냥해 새로 만든 제품들이다.

▲프랑스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www.biotherm.co.kr)은 28일까지 대학가와 주요 백화점을 돌며 '여드름 해결사, 아크노퓨어 버스 투어'를 진행중이다.

45인승 버스를 개조해 만든 이동식 피부건강 검진 버스가 대학축제 기간에 숙명여대 등 대학가와 서울 시내 유명 백화점을 돌면서 여드름으로 고민하는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비롯, 여드름 전문 화장품인 아크노퓨어 제품을 샘플로 증정하고 음료 바를 설치해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또 이 기간 아크노퓨어 클렌징 폼과 스킨, 데이 모이스처라이저 정품을 묶은 '아크노퓨어 트리오 기획세트'를 25% 할인가(8만9천원)에 판매한다.

▲애경(www.aekyung.co.kr)에서 고급 미용비누 '샤워메이트 훼이스 네이쳐 허브티(Shower mate Face nature Herb tea)'를 출시했다.

루이보스와 카보마일 추출물에 들어 있는 미네랄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보습효과를 강화한 프리미엄급 미용비누로, 허브 고유의 은은한 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부드러우면서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이 세안시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또한 다량의 피부 보습제가 함유돼 피부 수분을 유지시키고 세안 후에도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4+1 기획세트를 4천500원선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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