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인시대 세트장 돌며 금품 훔친 10대 4명 구속
2006. 5. 8. 16:39
【부천=뉴시스】
경기 부천중부경찰서는 8일 친구들과 훔친 차량을 이용, 야인시대 세트장내 매점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절취한 이모군(15)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이군 등은 지난 5월1일 새벽 6시께 훔친 마티즈 승용차을 이용, 야인시대세트장의 경비가 허술한 점을 이용해 세트장내 매점, 사진관 등에 침입해 담배 50보루, 카메라, 현금 3만 원 등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다.
류숙열기자 ryus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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