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업&경영인 대상]"조선사 500년 집대성한 서적 출간"

2006. 4. 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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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헤밍웨이-도서출판 부문

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 효과

어린이 책 전문출판사 (주)한국헤밍웨이(대표www.hemingway-book.co.kr 031-715-7722)가 500여년간의 방대한 조선 역사를 집대성한 역사 서적 `교과서에 나오는 조선왕조실록` 62권(별책 4권 포함)을 출간했다. 밀리언셀러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과 `한권으로 읽는 고려왕조실록`, `한권으로 읽는 신라왕조실록` 등 통사시리즈를 선보이며 새로운 역사읽기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박영규 선생이 거침없고 시원한 필체로 집필 한 `교과서에 나오는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시대 왕과 중요 인물에 대한 역사적 자료뿐만 아니라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모든 분야에 대한 지식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아이들의 종합적 사고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것에 초점을 맞춘 이 작품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한 책의 구성으로 아이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동시에 학습 효과를 높였다는 점에 그 의의가 크다. 특히 이 작품은 현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서울 시사편찬위원회이기도 한 역사학자 신형식 선생이 추천 감수한 작품으로 여타 작품과 달리 전문가의 확실한 고증으로 신뢰성을 입증하고 있다. 58권의 본권 외에도 별책 4권을 따로 구성하여 수행평가와 논술을 완벽히 대비해주고 있는 `교과서에 나오는 조선왕조실록`은 제7차 교육 과정의 역사 학습 목표에 대비하도록 하여,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책에 실린 수백 장의 생생한 유적ㆍ유물 사진과 국내 중견 작가들이 담아낸 개성있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만으로도 소장 가치가 있는 `교과서에 나오는 조선왕조실록`은 어린이 역사서의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켰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편 `교과서에 나오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한 (주)한국헤밍웨이는 지난 2003년 설립되어 그 동안 우수하고 독창적인 유아ㆍ아동 콘텐츠 개발로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전집 출판사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영원한 감동을 주는 한국대표명작동화(60권)`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국제 아동도서전에 출품되기도 했던 (주)한국헤밍웨이는 `옛멋

전통과학(전50권)`과 `교과서에 나오는 삼국유사ㆍ삼국사기(60권)`로 한국교육산업대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교과서에 나오는 큰 인물 이야기(80권)`로 한국아동문학회 출판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작품들로 그동안 많은 호평을 받아 왔다. 특히 지난해 출간한 `백만장자가 되는 경제동화(60권)`와 `쇠똥구리 과학 그림책(60권)`은 LG경제연구원 최병현 연구위원과 한국물리학회 회장인 김정흠 박사 등 외부 전문가의 감수를 거쳐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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