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한국경제를 이끄는 기업대상] 수입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방수재

방수제조 부문-(주)폴리뱅크

품질우선주의로 고객만족 실현

지난 3월 한 아파트에서 천장마감재가 통째로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었다. 사고 원인이 천장의 콘크리트 벽과 석고보드를 연결하는 플라스틱 고정 장치의 문제로 밝혀지면서 마감재 부착 법은 물론, 전면적인 건설자재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고객우선주위를 지향하며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건설자재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주)폴리뱅크(연규웅 대표 www.polybank.in)의 도약이 더욱 눈에 띈다.

(주)폴리뱅크는 2004년 1월부터 연구를 시작하여 콘크리트 양생제, 코팅제, 방수제를 주력으로 개발 ? 생산하고, 최첨단 나노 기술의 복합체이자 획기적인 친환경 소재인 광촉매 및 나노 실버를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는 건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접착제 분야에서 20년 넘게 근무한 경험을 살려 산업자원부가 인정하는 부품 ? 소재 전문기업으로 안전제일 및 친환경사업추진, 품질우선주의 경영을 통해 고객만족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쓰는 것을 경영 방침으로 삼으며 나아가 인도네시아와 카자흐스탄, 중국 등에 수출 계획까지 세워놓고 있다.

특히 특허제품인 수용성 방수제는 크림타입 젤로서 거꾸로 세워도 흘러내리지 않기 때문에 벽체에서의 흘러내림 방지는 물론 수분 존재 하에서도 침투력이 우수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덮어 칠하는 기존 방수제와는 달리 콘크리트에 침투하여 직접결합, 발수성이 없기 때문에 상도도장이 가능하여 기존의 발수성이 강해 재도장이 어려운 유성제품의 단점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또 다른 주력제품으로 꼽히는 콘크리트 양생제의 경우 스프레이 타입으로 스프레이처럼 뿌려만 주면 콘크리트의 급경화를 방지하고 콘크리트 양생에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주는 등 제품의 편리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다 나은 제품으로 고객에 보답하고자 하는 (주)폴리테크 연대표는 "5년 후 10년 후에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친환경 재료분야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첨단 제품개발은 물론, 철저한 고객우선지향주의를 고수할 것" 을 약속하며 고객들이 수입제품과 비교했을 때 충분한 대체효과가 있음을 인식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