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구보건소, 웰빙 프로그램 호응
2006. 4. 12. 18:41
【서울=DM/뉴시스】
부천시 원미구보건소는 최근 웰빙 및 건강한 삶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에 적극 부응, 운동처방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구 보건소에 따르면 운동부족으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시민의 재활운동치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중이다.
특히 운동처방 프로그램은 체성분 분석, 골밀도 검사, 동맥경화협착검사 및 과학적인 측정 장비를 활용한 체력검사를 종합해 시민 개개인에 맞는 운동처방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개인의 운동처방에 맞게 적절한 운동지도를 병행하는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실시해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
또한 고혈압, 당뇨, 관절염, 비만 질환자의 재활 운동치료를 위해 매 3개월 동안 주 2~3회 운영하는 운동처방실의 재활운동치료프로그램은 예약자가 항상 대기하고 있을 정도로 대단한 호응과 관심을 끌고 있다.
원미구보건소의 업무담당자는 "맞춤 운동처방 및 재활운동치료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운동처방실 및 프로그램을 갖췄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백성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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