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은 벌써..여름샌들·선글라스등 기획전 한창
주요 백화점들의 여름 상품 기획전이 한창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16일까지 샌들, 여름 원피스, 선글라스, 수영복, 반팔 티셔츠 등의 기획전을 펼친다.
본점에서는 '바겐축하 S/S 슈즈 특집전'을 열어 바이네르, 고세, 메쎄, 미소페 등 브랜드의 스트랩 샌들을 정상가보다 50%가량 싼 8만9000원선에 판매한다. 본점 등 수도권 12개 전점에서는 셀린, 에스카다, 구치, 레이벤 등의 선글라스를 최고 50% 할인된 9만9000∼22만원에 판매하는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 특집전'을 진행한다.
신세계 강남점은 16일까지 '쿨 스타일 선글라스전'을 개최하고 레트로스타일 선글라스인 펜디(38만5000원)·코치(31만5000원)와 콤비네이션 스타일인 로에베(39만원)·셀린(42만원), 스파클링 디테일 스타일인 캘빈클라인(35만5000원)·에스카다(38만원)·페레가모(55만원) 등을 판매한다.
그랜드백화점도 '여성의류 춘·하 바겐특집전'을 열고 EnC 티셔츠와 바지, 원피스를 각각 1만원, 1만9000원, 2만9000원 등에 제공하고 아동들을 위한 이숍, 마루아이, 톰키드 티셔츠를 각각 1만5000원, 7000원, 1만9000원에 판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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