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동안여성회관 수강생 5113명 모집
【안양=뉴시스】
경기 안양시 만안.동안여성회관은 오는 10∼19일 여성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잠재능력 계발을 위해 수강생 5113명을 모집 한다고 4일 밝혔다.
만안여성회관은 요가 등 54과목 93개반 2371명을 모집하며, 오는 10, 11일 양일간 수강료 면제 대상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저소득모자가정, 국가보훈대상자와 직장인 야간반을 모집한다.
또 직장인(야간)반 중 자격증 취득반과 외국어, 정보화분야는 남성 수강도 가능하다.
일반 모집은 오는 12일 문화예술, 외국어, 정보화, 기능교육,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건강 스포츠는 13일 오전 9시30분 추첨을 통해 실시하고, 원어민영어회화는 14일 오후 1시 레벨 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동안여성회관은 출장요리 등 54과목 97개반 2742명을 오는 10, 11일 모집하며, 직장인 야간반은 12일 오후 7시30분 추첨을 통해 모집한다.
일반 모집은 오는 17일 기능, 직업교육을, 18일 문화예술과 외국어, 건강 스포츠반은 19일 오후 2시 각각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상담(초급) 교육은 21일 선착순 접수한다.
특히 유아 시간제 보육 신청도 동시에 받고 있으며, 1시간당 30개월 이상 1270원, 36개월 이상 760원의 보육료로 수강생들의 편안한 교육이 되도록 돕기로 했다.
수강료는 4개월분 4만∼8만원으로 카드납부가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만안여성회관 홈페이지(http:/mw.ayct.net)와 동안여성회관 홈페이지(http://dw.ayct.net)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만안-동안 여성회관 ☎031-389-5791. 389-5780
박생규기자 skp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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