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고리 원자력본부 SW정품사용인증 받아
2006. 3. 16. 17:30
월성·고리 원자력본부가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SW정품사용인증을 받았다.
SW정품사용인증(SCS:Software Clean Site)은 한국SW저작권협회에서 건전한 정품사용 환경을 구축한 기업과 기관에 대해 SW정품사용 우수기업 및 기관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SW저작권협회는 16일 월성·고리 원자력본부가 최종 심사를 통과해 SCS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CS 인증을 받은 업체와 기관은 총 15곳으로 늘어났다.
김규성 SW저작권협회 부회장은 "SCS 인증업체는 전문 SW자산관리시스템을 운용하는 기업으로 공인되고 사내의 정확한 SW사용 현황이 파악돼 이에 따른 비용 절감의 효과를 동시에 얻는다"며 "지속적으로 정품사용 모범 기업을 발굴해 정품SW 사용문화가 조성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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