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홍 전 중앙 정치부장, 뷰스앤뉴스 공동대표로

권혜선 기자, sunny7087@mediatoday.co.kr 2006. 3. 7. 22: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홍국·정경희 부장 등 합류…13일 오픈 예정

[미디어오늘 권혜선 기자] 인터넷신문 '뷰스앤뉴스'(www.viewsnnews.com)에 중견 언론인들의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대표적인 인사가 중앙일보 정치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낸 이연홍씨로, 뷰스앤뉴스 런칭을 준비해 온 박태견 대표와 공동대표를 맡기로 했다.

또 뷰스앤뉴스의 부장진에도 기존 오프라인 매체 출신들이 대거 포진했다. 경제부장은 문화일보 사회·경제부를 거친 김홍국 기자가, 정치부장은 여성중앙에 몸 담았던 정경희 기자가 맡았다.

▲ 창간을 준비 중인 뷰스앤뉴스 사이트

박태견 뷰스앤뉴스 대표 겸 초대 편집국장은 "일반 기자들도 수습 기자 2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경력기자들"이라며 "현재 20명 정도에 이르는 인력을 30여명 정도로 확충할 계획이다. 아무래도 오프라인 매체 출신이 70% 정도는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언론서비스 전문업체인 네오뉴스(대표 박태견·프레시안 전 이사)가 선보일 뷰스앤뉴스는 종합시사 일간지를 지향하는 인터넷신문으로 오는 13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Copyrights ⓒ 미디어오늘.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