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슬리인스트루먼츠, RF·소스측정기 5종 선보여

2006. 2. 2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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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ㆍ통신기기 등에 적용되는 계측기기 전문기업인 키슬리인스트루먼츠(지사장 양웅모)는 21일 서울 삼성동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주파(RF) 측정기를 비롯한 신규 계측기 5종을 발표했다.

이들 기기는 RF 측정기 3종과 소스(source) 측정기 2종으로 구성되며, RF 측정기 가운데 우선적으로 선보인 휴대폰 보드(board) 개발용 RF 벡터신호 발생기인 `2910'은 경쟁사 기기 대비 2∼10배 빠른 전환속도를 가진다.

이 기기는 터치스크린 및 원격 인터페이스 등을 적용해 사용이 간편하며, GSMㆍGPRSㆍEDGEㆍWCDMA 등 다양한 휴대폰 보드 개발 부문에 적용될 수 있다. 이번 측정기는 올 3ㆍ4분기 중 RF 벡터신호 분석기인 `2810'와 기지국 등에 사용되는 RF 전력측정기(파워미터)인 `3500' 등 2종 기기와 함께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회사는 반도체 등의 전압ㆍ전류ㆍ저항 등을 측정하는 소스 측정기(SMU)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들 장치는 `2611'ㆍ2612' 2종으로 구성되며, TSM(Test Script Processor) 및 TSP 링크 등 자체 기술을 적용해 기존 기기 대비 측정속도를 10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다. 이들 장치는 개별반도체ㆍ화합물반도체를 비롯해 전압레귤레이터ㆍ광전자부품 등 반도체 단품 측정에 적용될 수 있다.

이 회사 양웅모 지사장은 "기존 반도체 공정에 적용되는 RF 측정기에 이어, 휴대폰 보드개발 및 기지국 등으로 RF 측정기 적용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기존 주력인 소스 측정기 부문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 클리블랜드에 본사를 둔 키슬리는 반도체ㆍ통신ㆍ광전자 등 전자산업분야에 적용되는 전기적인 측정기기 부문 선도기업으로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1억4160만달러 상당의 매출을 냈다.

강경래기자@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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