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집짓자" 홈피편집기 첫선

"이제 구글에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자"
위지웍(WYSIWYG) 방식으로 홈페이지를 쉽게 만들 수 있는 '구글 페이지 크리에이터'(Google Page Creator, http://pages.google.com)가 23일 공개됐다.
아작스(Ajax)기반의 이 웹 편집기는 사용자가 HTML 언어를 전혀 모르더라도 쉽게 다룰 수 있도록 제작됐다. 편집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G메일 사용자 아이디가 있어야 한다. 사용자들은 이미지 올리기나 외부 링크 등이 가능하며, 무료 디자인과 레이아웃 수십 개를 사용해 다양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완성하면 'http://구글 ID.googlepages.com/home'형태의 홈페이지 주소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계정 1개당 100MB다.
저스틴 로제스타인(Justin Rosenstein) 제품 담당자는 "구글 페이지 크리에이터는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것만큼 웹페이지를 만들기 쉽다"고 말했다. 구글 측은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블로거 보다는 정적인 웹페이지를 만들기 원하는 초보자들을 위해 제공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번에 공개된 웹 편집기는 "상당히 실망스럽다"는 평가를 내 놓고 있다. 가렛 로저스(Garett Rogers) 구글 전문가는 "FTP 접속 기능이 없어 매우 불편할 것"이라며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는 아직 복잡한 것도 단점"이라고 지적했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팀 서명덕기자 mdseo@segye.com
보도자료 및 제보 bodo@segye.com
ⓒ 세계일보&세계닷컴(www.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나라 “내 돈 아니다”…통장에서 ‘200억원’ 비워낸 ‘24년 진심’
- ‘레전드 ing’ 골퍼 안선주 "매 순간 열심히 살았던 엄마로”…아직도 정규투어 뛰는 이유
- ‘18년 연기 노동’의 벽, 지창욱이 마주한 ‘수십억 세금’의 무게
- 삼성·LG 떠난 후 반전, 허성태·진기주·정형돈의 ‘드라마틱’ 인생 2막
- 박정수 “내 연기는 반세기 기다렸는데, 왜 돈(삼전 주식)은 조급했을까”…‘8천만원’ 고백
- “내 자신이 무서웠다”…백진희·김신영·최철호가 술 끊은 이유
- 차인표가 60세에 이르러 ‘관계의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
- “사람 만나는 게 공포였다”…이수경·김경란·김대범, 은퇴 고민까지 불렀던 '피부질환'
- 계산원으로 살았던 10년, 79세 현역 윤여정을 버티게 한 6가지 철학
- 수학 포기한 'IQ 138' 전인지, 18세에 소녀 가장으로… 세계가 사랑한 메이저 퀸의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