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권하는 남상미, 참이슬 미녀

[뉴스엔 박미애 기자]

남상미가 이영애 김태희 성유리 등의 여자 톱스타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남상미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6일 오후 "남상미가 진로 참이슬과 1년간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남상미의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참이슬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선택된 것으로 안다"며 남상미의 발탁 동기를 설명했다.

이에 남상미는 지난 10일 서울 홍대 부근의 스튜디오에서 참이슬 지면광고를 촬영했고 곧 CF도 촬영할 계획이다.

한편 남상미는 최근 MBC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극본 이선미/연출 고동선)를 끝내고 SBS '생방송 TV연예'의 MC로 활동하고 있다.

박미애 orialdo@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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