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웹하드 문서보안 무료서비스
[머니투데이 윤미경기자]데이콤(대표 박종응 www.dacom.net)이 자사의 웹스토리지서비스인 웹하드에 올려지는 문서마다 다양한 보안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데이콤 웹하드 문서보안서비스를 이용하면 작게는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까지 드는 문서보안서비스 구축비용을 별도로 들일 필요가 없다.
또, 이 서비스는 문서마다 ▶읽기전용 ▶문서 수신 가능한 PC대수 지정 ▶문서 열람기간 제한 ▶문서 암호 인증 등 다양하게 보안 설정을 할 수 있어 문서에 대한 보안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데이콤은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전문업체인 파수닷컴(대표 조규곤 www.fasoo.com)의 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솔루션인 f-Commerce(에프 커머스)를 탑재했다.
아울러 '아이디로 보내기', '메신저로 보내기', '빅메일로 보내기', '게스트폴더(Guest folder)' 등 어떠한 방법으로 자료를 전달하더라도 동일하게 문서보안서비스를 적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는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며 웹하드 홈페이지(www.webhard.co.kr)를 통해 무료로 내려받아 MS오피스, 아래아한글, Acrobat Reader, 그림판 등에 적용해 이용하면 된다.
윤미경기자 mkyu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