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
스토리지 서비스에서도 다양한 문서보안 설정이 가능해졌다.
데이콤(대표 박종응 www.dacom.net)은 최근 기업 정보 및 문서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업계 최초로 자사의 웹스토리지 서비스인 웹하드에 올려지는 문서들마다 다양한 보안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문서보안 서비스는 구축비용이 수 천만 원에서 수 억 원이 소요돼, 일부 중·대기업에서만 정보 교환 및 공동 작업을 위한 사내 인트라넷으로 이용해 왔으나 데이콤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축비용이 필요없고 문서마다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데이콤 웹하드 이용고객들은 문서보안 서비스 구축에 소요되는 수 천만 원에서 수 억원의 비용을 투입하지 않더라도 고품질의 문서보안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문서마다 읽기전용, 문서 수신 가능한 PC대수 지정, 문서 열람기간 제한, 문서 암호 인증 등 다양한 보안 설정 또한 할 수 있으며 아울러 ''아이디로 보내기'', ''메신저로 보내기'', ''빅메일로 보내기'', ''게스트폴더(Guest folder)'' 등 어떠한 방법으로 자료를 전달하더라도 동일하게 문서보안서비스를 적용,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는 DRM(Digital Right Management, 디지털 저작권 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며 웹하드 홈페이지(www.webhard.co.kr)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아 MS오피스, 아래아한글, Acrobat Reader, 그림판 등에 적용해 이용하면 된다.
데이콤 김희옥 웹하드사업팀장은 "문서보안 서비스는 구축비용이 비싸 일부 기업에서만 이용해 왔으나 이제 데이콤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가 출시됨으로써 개인이나 영세한 기업들도 문서보안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팀 bodo@segye.com
ⓒ 세계일보&세계닷컴(www.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