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

2006. 2. 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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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서비스에서도 다양한 문서보안 설정이 가능해졌다.

데이콤(대표 박종응 www.dacom.net)은 최근 기업 정보 및 문서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업계 최초로 자사의 웹스토리지 서비스인 웹하드에 올려지는 문서들마다 다양한 보안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문서보안 서비스는 구축비용이 수 천만 원에서 수 억 원이 소요돼, 일부 중·대기업에서만 정보 교환 및 공동 작업을 위한 사내 인트라넷으로 이용해 왔으나 데이콤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축비용이 필요없고 문서마다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데이콤 웹하드 이용고객들은 문서보안 서비스 구축에 소요되는 수 천만 원에서 수 억원의 비용을 투입하지 않더라도 고품질의 문서보안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문서마다 읽기전용, 문서 수신 가능한 PC대수 지정, 문서 열람기간 제한, 문서 암호 인증 등 다양한 보안 설정 또한 할 수 있으며 아울러 ''아이디로 보내기'', ''메신저로 보내기'', ''빅메일로 보내기'', ''게스트폴더(Guest folder)'' 등 어떠한 방법으로 자료를 전달하더라도 동일하게 문서보안서비스를 적용,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는 DRM(Digital Right Management, 디지털 저작권 관리)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며 웹하드 홈페이지(www.webhard.co.kr)를 통해 무료로 다운 받아 MS오피스, 아래아한글, Acrobat Reader, 그림판 등에 적용해 이용하면 된다.

데이콤 김희옥 웹하드사업팀장은 "문서보안 서비스는 구축비용이 비싸 일부 기업에서만 이용해 왔으나 이제 데이콤 웹하드 문서보안 서비스가 출시됨으로써 개인이나 영세한 기업들도 문서보안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팀 bod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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