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만지', 10년만의 귀환..속편 '자투라' 국내개봉

2006. 1. 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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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상흔 기자]

인기작 '쥬만지'(감독 조 존스톤)가 10년 만에 귀환한다.

31일 수입사 소니 픽쳐스 릴리징 코리아에 따르면, 인기작 '쥬만지'의 속편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벤쳐'( 사진ㆍ감독 존 파브르)가 내달 23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벤쳐'는 혜성 및 외계인을 상대로 싸우는 과정을 그리는 SF 어드벤처. 보드게임 자투라를 하던 형제가 우주 한복판으로 날아가 우주괴물 조르곤 일당에 쫓기면서 겪는 모험을 그렸다.

아역스타 조시 허처슨과 조나 보보가 각각 형 대니와 동생 월터를 맡았고 유명배우 팀 로빈스가 자상한 아빠로 출연한다.

'자투라: 스페이스 어드벤쳐'는 '쥬만지'의 원작자 크리스 반 알스버그가 "쥬만지의 모험이 끝난 이후 주인공들에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를 상상하면서 써내려간 '자투라'를 영화화했다. 작가 크리스 반 알스버그는 '폴라 익스프레스'의 원작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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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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