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고용촉진 훈련생 모집
2006. 1. 26. 11:21
【안양=뉴시스】
경기 안양시는 다음달 10일까지 고용촉진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은 ▲회계경리 사무원 ▲웹디자인 ▲양장 ▲미용 ▲제과제빵 ▲자동차정비 ▲간호조무사 등 7개 직종 이다.
이중 회계경리 사무원 3개월, 웹디자인 5개월, 간호조무사는 10개월 코스로 운영되고, 나머지 직종은 6개월 동안 개설된다.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실업자와 비진학 청소년(실업계 고교 제외),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등이며 고령자나 장애인도 가능하다.
훈련을 희망하는 시민은 수강 신청서에 대상자임을 증명하는 증빙서를 첨부, 시 기업지원과 실업대책팀(389∼2335)에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는 홈페이지(anyang.go.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시는 신청자가 계획인원 보다 많을 경우 연령, 부양가족수, 구직활동 횟수 등을 고려 면접을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방침이다.
선발된 훈련생에 대해서는 수강료 전액 무료에 월 5만원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한편 시는 이에 앞서 9개 학원의 고용촉진훈련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박생규기자 skpq@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기만'에 수백억 환불 불가피
- 은지원, 성인 ADHD·번아웃 진단에 "웃는 게 제일 힘들다"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