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인기상품]고객만족-냉장고: 삼성전자 '지펠 트윈홈바 냉장고'

2005. 12. 1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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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www.sec.co.kr) '지펠' 냉장고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20% 가량 증가해 시장점유율이 55%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작년에 출시된 '트윈홈바'는 출시 1년만에 '지펠' 양문형 냉장고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지펠'의 주력 제품으로 부상했다.

'트윈홈바'는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도 음료수를 꺼낼 수 있는 '홈바형 지펠(2002)'의 후속 모델로 독립냉각 방식을 적용해 냉동실과 냉장실의 냉기 및 음식 냄새가 섞이지 않는다. 냉장, 냉동 전용 홈바를 각각 갖춰 냉기손실을 막고, 사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지속적으로 내보낸 광고효과도 인기를 높이는데 한 몫 했다. 삼성전자는 지펠 '트윈홈바'를 알리기 위해 1단계로 트윈홈바의 탄생을, 2단계로 트윈홈바로 달라지는 삶의 품격을, 마지막 단계로 소비자들이 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트윈홈바의 혜택을 고지함으로써 단계적으로 트윈홈바를 알려가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독립냉각' 방식에 대한 세계특허를 취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백색가전의 주산지인 유럽과 중남미 등 32개국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지펠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0%가량 증가하며 시장점유율 55%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기간동안 판매된 지펠 제품 중 트윈홈바형이 40%를 차지하여, 트윈홈바가 지펠을 양문형 냉장고의 대표로 자리잡게 만든 주요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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