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 3조원대 대전 재개발 CM용역 수주
【서울=뉴시스】
한미파슨스는 경진과 공동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도심복합타운 개발사업인 대전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가 오는 2009년까지 추진하는 이 사업은 3조원 규모의 초대형 재개발사업으로 지상 69층 호텔 1개동, 50층 아파트 4개동, 오피스, 오피스텔, 백화점, 컨벤션 등의 시설을 짓게 된다.
사업비 중 예상공사비만 1조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CM용역비만 230억원에 달한다. CM용역비만 보면 인천국제공항 2단계 공사, 경부고속철도에 이은 세번째 규모다.
한미파슨스 컨소시엄은 CM업체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서와 가격제안서, 과업수행에 따른 계획 등의 평가에서 조합원들로부터 높은 지지율을 얻어 이번 입찰에 참여한 나머지 5개 컨소시엄을 누르고 최종업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설계단계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 CM업무를 착공전 9개월을 포함, 51개월 동안 수행하게 된다.
이번 CM용역 입찰에서 한미파슨스 컨소시엄은 최고가로 응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국내 초고층 건축물 수행 실적과 대규모 복합개발에 대한 사업추진능력, 외국인을 포함한 국내 최고의 기술인력 지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업의 금융기관 사업파트너는 국민은행이 선정됐다. 오는 12월9일 선정될 시공사 경쟁에는 2~3개 컨소시엄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은행1구역은 80% 이상의 주민 동의가 이뤄져 있어 관련 인허가와 조합설립 등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란 게 한미파슨스의 설명이다. 이 회사 김종훈 사장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타워팰리스 등 초대형 민·관 건설사업의 성공적 CM수행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공 프로젝트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있음>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린 母, 이수와 이혼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 '흰머리' 김민희, 출산 후 달라진 근황…'눈 둘 데가 없네''
- '56세 돌싱' 임원희, '9세 연하 미혼' 이희진과 핑크빛 기류
- 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 속 드라마 촬영장서 눈물
- 조여정·하석진, 묘한 기류 "아이디 뒷자리 같다"
- 강부자 "홍명보 너무 불쾌…자존심 강하고 겸손 몰라"
- 한 마리에 67억원…세계에서 가장 비싼 소 '카리나'
- 하영 증조부 논란에 '친일파 스캐너' 사이트 등장
- 이솔이, 이혼설 종결 후 근황…"관계 비워내는 중"
- 송가인, 옥빛 한복 입고 뽐낸 잘록한 몸매…44㎏ 감량 비결은 '꾸준한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