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딕세이 RD-8800·스캔젯 4890·애니콜 SPH-V7400
다기능, 만능인 제품이 후한 점수를 받는 세상이다. 물론 이것저것 기능만 많았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제품은 시장에 나오는 즉시 퇴출이다. 고객들의 눈은 정확하고 냉정하며 까다롭다. 그래서 여러 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디지털 컨버전스 제품은 시장에서 인정받는 것이 그 만큼 더 힘겹다.
그래서 더 많은 기능을 넣으면서도 각각의 기능은 단일제품에서 제공하는 것만큼이나 충실한 제품은 사랑을 받기 마련이다. 전자사전 역시 단순한 사전기능에 여러 가지 쓸모 있고 눈길끄는 다기능 제품들의 인기가 높다. 보고 찾기만 하는 것에서 이제는 듣고, 녹음하는 제품들도 적지 않다.
|
|
모두 23종 33권 분량의 콘텐츠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샤프전자 RD-8800. MP3 재생, 보이스 리코더, 영어 발음 기능도 지원한다 |
샤프전자의 리얼딕세이 RD-8800(이하 RD-8800) 역시 그런 제품에 속한다. 요모조모 훑어보면 요긴하고 쓸모 있는 기능과 장점들이 눈에 들어온다. 우선 RD-8800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사용할 수 있는 사전 콘텐츠의 종류와 양이다.
어떤 형태로 되어 있든 사전이라 하면 무릇 안에 담겨있는 콘텐츠 즉, 데이터를 보고 사게 마련이다. 어느 출판사에서 나온 어떤 종류의 사전인가가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다. 수록된 사전 콘텐츠가 마음에 들고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검색이나 부가 기능의 편의성은 그 다음 문제다.
RD-8800에는 콜린스 코빌드(Collins Cobuild) 영영 사전 3권이 내장되어 있다.콜린스 코빌드 영영사전은 독특하면서도 쉬운 풀이 방법 때문에 영어 초보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사전이다.
평소에 두툼한 콜린스 코빌드 사전을 애용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던 사람이 전자사전을 하나 장만하려고 한다면 RD-8800이 더없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
|
MMC/SD 슬롯을 내장하고 있어 MP3 파일을 저장해서 듣거나 추가사전 카드를 장착해 데이터를 확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MP3 재생 중에도 사전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
수록된 콜린스 코빌드 사전은 어드밴스드 런너스(Advanced Learner's) 영영사전, 동의와 반의어를 공부하는 데 요긴한 시소러스(thesaurus) A-Z 사전, 그리고 영어 용법(English Usage) 사전 3가지다. 여기에 국어사전 3종, YBM시사 e4U 영한, 한영사전을 비롯한 영어 관련 사전, 단어, 표현, 회화 콘텐츠가 9종이 수록되어 있다.
이 밖에도 고사성어, 한자옥편, PC 용어사전, 경제신어사전도 기본 사전에 포함된다. 특히 RD-8800의 경우는 SD 메모리 카드 슬롯을 내장해 추가 사전 카드를 이용해 사전 데이터를 확장할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추가사전 카드는 동아프라임 일한, 영한사전, 한자 읽기, 민중에센스 일본어회화와 중한, 한중사전 등 모두 6종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모두 11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주머니 속의 여행회화를 각각 낱권으로 계산하면 모두 33권의 사전이 RD-8800 안으로 들어가 있는 셈이다. 옵션인 성경 카드 사전을 구입하면 전자성경으로 활용할 수 있고, 토익 카드도 출시될 예정이다. 참고로 성경 카드에는 대한성서공회 발행 개역개정판 한글 성경과 미국성서공회 발행 굿 뉴스 바이블. 찬송가 585곡의 가사가 담겨 있다.
한편 MP3 재생 기능도 어학 공부를 하는데 아주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다양한 학습관련 오디오 파일을 MP3 만들어 메모리 카드에 옮겨서 RD-8800의 슬롯에 끼우기만 하면 언제든지 듣기 학습이 가능하다. 물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다양한 반복 기능과 이퀄라이저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
|
RD-8800의 크기는 127.7×100×18mm, 충전지를 포함한 무게는 20.6g으로 휴대하기에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특히 교환 쿠폰을 이용해 케이스 색상을 빨강이나 회색으로 무료로 교환할 수도 있다. |
특히 MP3 재생과 동시에 사전 검색도 가능하기 때문에 음악이나 학습용 파일을 들으면서도 단어를 찾을 수 있다. 또 음성 녹음이 가능한 보이스 리코더 기능을 내장하고 있어 음성 메모나 자신이 발음한 내용을 녹음해 두고 비교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MP3 재생 모드에서는 리모컨이 달려 있는 이어폰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사전을 열지 않고도 조작이 가능하다. 샤프전자의 리얼딕세이 시리즈 전자사전은 발음 기능을 탑재한 만큼 RD-8800 역시 영어 발음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발음은 이어폰이나 본체에 내장된 2개의 스피커를 이용해 들을 수 있다.
다양한 검색, 추가 사전, 전자수첩, 단어장, 단어 시험 등 사전 활용과 일상생활에 요긴한 부가 기능 역시 다른 제품들처럼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다만 기존 전자사전과는 달리 전력 소모가 많은 MP3 재생 기능을 갖춘 만큼 전지는 일반 건전지가 아닌 전용 리튬이온 충전지를 사용한다. 전지와 충전기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전자사전을 사용하면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전자사전을 사용하는 고객층이 젊은 학생이나 직장인 점을 감안해 케이스 컬러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돋보인다. 구입할 때 제공되는 교환쿠폰을 서비스센터에 가져가면 구입 후 1년 안에는 빨간색이나 회색의 알루미늄 케이스로 교환할 수 있다. 전자사전을 구입하거나 선물하려는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RD-8800의 '차별화'가 제법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Buzz
HP 스캔젯 4890 포토 스캐너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시인 박인환은 '세월이 가면'이라는 시(詩에)서 그렇게 옛 사랑의 추억을 노래한다.
사람마다 사랑에 대한 추억과 느낌은 모두 다르겠지만, 어디 추억의 대상이 옛 사랑에 대한 것뿐일까. 가족, 친구, 이웃, 우연히 만났던 사람에서부터 장소, 물건 등에 이르기까지 추억의 흔적들은 사람마다 수 없이 다양하다.
너무나 희미한 기억 때문에 추억을 음미하는 것이 힘들어질 때 사진이라도 한 장 있다면 추억의 빛깔은 더욱 선명해진다. 그래서 추억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진 1장이라도 소홀히 대하는 법이 없다. 세월은 가도 사진은 남고, 남아있는 사진이 있다면 추억은 더 생생하게 간직되는 까닭이다.
|
|
광학해상도 4800×9600dpi, 48비트 컬러 스캐닝을 지원하는 한국HP 스캔젯 4890 포토 스캐너. 사진은 물론 필름 스캔 기능도 지원한다 |
그렇게 사진과 추억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이라면 한국HP의 스캔젯 4890 포토 스캐너(이하 스캔젯 4890)가 눈에 쏙 들어오지 않을 수 없을 듯 하다. 스캔젯 4890은 앨범이나 서랍 속에 묻혀있는 사진이나 필름을 빠르고 간편하게 디지털 이미지로 만들어 저장할 수 있는 평판형 스캐너다.
디지털 파일로 저장해둔 사진은 몇 십 년 몇 백 년이 흘러도 바로 찍은 사진처럼 생생하고 선명한 것이 장점이다. 혹시라도 인쇄해 두었던 사진이 제 빛깔을 잃으면 언제든 다시 찍어낼 수도 있고, 똑같은 사진을 원하는 만큼 인쇄해 낼 수 있는 것도 디지털 사진의 매력이다. 하지만 인화지에 인쇄된 사진은 시간이 지나면 빛이 바래고 곳곳에 상처가 생기면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기 마련이다.
예전에 찍어 두었던 그런 사진들을 꺼내어 디지털이라는 새 옷을 입혀 안전하고 오래도록 보관하고 싶을 때 스캔젯 4890과 같은 똑똑한 스캐너는 더 없이 요긴하다. 스캔젯 4890은 4800×9600dpi 해상도에 48비트 컬러로 사진을 스캐닝해서 디지털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다. 한번에 스캔할 수 있는 사진이나 문서는 A4(216×311mm) 크기까지 가능하며, 4×6인치 크기의 사진이라면 한 번에 4장까지 올려놓고 스캔할 수 있다.
|
|
일반 문서나 사진은 덮개 위쪽에 있는 흰색의 반사판을 붙인 상태에서 스캔한다. 스캔할 수 있는 사진이나 문서 크기는 최대 216×311mm까지 가능하다. |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놓고 스캔할 때 각각의 사진을 개별적으로 인식해 별도의 파일로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사진 하나를 파일로 저장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10초에 불과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사진을 스캔할 때 훨씬 수월하다. 물론 사진 크기가 더 크고, 높은 해상도로 스캔할 경우에는 그 만큼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된다. 미리 보기 속도도 6초 정도로 빠른 편이다.
특히 인화지에 인쇄된 사진뿐만 아니라, 필름까지 스캔이 가능한 것도 스캔젯 4890의 또 다른 능력이다. 기본 제공되는 투명 필름 어댑터(TMA)를 사용하면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35mm 네가 필름은 한번에 32 프레임까지 스캔해서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마운트된 슬라이드 필름의 경우는 한번에 16장까지 스캔할 수 있다.
필름 스캔 속도는 한 프레임을 저장할 때 네가 필름은 약 12초, 슬라이드 필름은 10초 정도가 소요된다고 한다. 한번에 스캔할 수 있는 필름 양도 많고, 스캔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그 만큼 사용하기도 편리한 셈이다. 따라서 필름만 제대로 보관하고 있다면 아무리 오래 전에 촬영한 사진도 간편하고 빠르게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보관할 수 있다.
|
|
[캡션]함께 제공되는 투명 필름 어댑터를 사용하면 필름 스캔도 할 수 있다. 이 때는 덮개 위쪽에 있는 흰색 반사판을 제거한 뒤 사용한다. |
사진 스캔 작업은 단순히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 저장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설정값을 적절하게 조절해 원본과 최대한 색감이 일치하도록 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원본이 손상되거나 색이 변한 경우에는 이런 점도 보정을 해줘야 한다. 특히 필름 스캔의 경우는 스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묻게 되는 먼지도 효과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스캔젯 4890는 리얼 라이프(Real Life) 기술을 적용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초보자도 이런 작업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색이 바랜 사진도 원본과 가까운 수준으로 보정할 수 있다. 색상뿐만 아니라 초점, 채도, 선명도도 보정이 가능하고, 자동 적목 제거 기능을 이용하면 플래시로 인해 눈이 빨갛게 찍힌 사진도 수정할 수 있다. 또 긁히거나 먼지가 묻어 있는 사진도 원본에 가깝게 복원할 수 있고, 어두운 부분만을 밝게 해 선명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가능하다.
스캔 작업을 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덮개 위쪽에 4개의 단축 버튼도 배치했다. 단축 버튼에는 각각 일반 스캔, 필름 스캔, 복사, 이메일 전송 등 파일 공유를 위한 기능이 할당되어 있다.
따라서 사진이나 문서를 올려놓고 단축 버튼을 누르면 바로 스캔 소프트웨어가 실행되면서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스캔한 사진이나 문서는 USB 2.0 케이블을 통해 PC와 연결되기 때문에 전송속도도 문제될 것이 없다.
|
|
PC와는 뒷면에는 있는 USB 포트를 통해 연결한다. USB 2.0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캔한 이미지를 빠르게 PC로 전송할 수 있다 |
요즘에는 사진을 찍는다고 하면 디지털 카메라를 연상하게 되는 세상을 살다보니 스캐너에 대한 관심이 예전처럼 그리 많지가 않다. 하지만 인화지에 인쇄되어 수북하게 쌓여 있는 사진들이나 봉투 속에 잠자고 있을 필름을 깔끔한 디지털 사진으로 변환해서 보관하고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스캔젯 4890은 아주 요긴할 듯하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사는 동물이라고 한다. 그것이 어떤 것이 되었든 현실에 더 충실할 수 있고,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용기를 줄 수 있는 추억이라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나쁘지 않은 것이 추억이 아닐까? 그렇게 생활의 활력이 될 수 있는 추억을 간직하는 데 한몫하는 사진들을 이번 가을에는 마음먹고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Buzz
삼성전자 애니콜 SPH-V7400
날씬하고 탄탄한 근육질의 몸짱들은 즐겁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군살대신 근육으로 잘 가꾸어진 몸매를 은근히 부러운 듯 바라보는 눈길이 싫지 않은 까닭이다. 어디 사람뿐인가. 요즘에는 휴대폰도 날씬하고 세련된 물건이 대접받는 몸짱 제품이 인기다.
삼성전자의 애니콜 SPH-V7400은 뚱뚱한 휴대폰에 싫증난 주인들을 위해 선보이는 PCS폰(KTF용)이다. '블루투스 초슬림폰 Ⅱ'라는 별명이 붙은 SPH-V7400은 이미 출시된 블루투스 초슬림폰Ⅰ(SCH-V740)에 이어 두 번째로 세상에 나오는 애니콜 슬림형 모델이다.
|
|
외부 폴더 좌우를 비대칭형으로 디자인하고 회색과 검정색을 사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130만 화소의 카메라와 픽브릿지 기능을 이용한 사진 인쇄 기능도 지원한다 |
SPH-V7400의 두께는 17.6mm로 14.5mm의 두께로 휴대폰 시장에 초슬림형 바람을 몰고 왔던 모토로라의 레이저(MS500)나 블루투스 초슬림폰Ⅰ(SCH-V740) 보다는 3.1mm가 두껍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를 만큼 두꺼워졌지만 초슬림형이라고 부르는 데는 손색이 없다. 무게는 97g으로 98g인 MS500이나 SCH-V740과 별 차이가 없다.
SPH-V7400의 장점은 초슬림형이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특히 블루투스 기능을 생색내기 수준이 아니라 제대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제품이다.
그러니까 휴대폰을 손으로 들지 않고서도 블루투스 헤드셋을 이용해 무선으로 전화 통화를 하거나 휴대폰에서 재생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 휴대폰을 넣어 두거나 책상 위에 올려놓고,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자유롭게 통화하고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얘기다.
|
|
폴더를 닫은 상태에서도 MP3 재생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외부 폴더 오른쪽에 조작 버튼을 배치했다. 두께 17.6mm, 무게 97g으로 얇고 가벼워 더욱 세려된 느낌을 준다. |
물론 블루투스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옵션으로 판매하는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입해야 한다. 전화 통화용으로만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한다면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WEP150), 스테레오로 음악까지 감상까지 하고 싶다면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SBH100)을 따로 구입해야 한다. 또한 다른 블루투스폰과 무선으로 연결해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디지털 카메라 기능은 130만 화소급의 이미지 센서를 채용했다. 특히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프린터가 있다면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무선으로 인쇄할 수도 있다. 또한 픽트브리지 기능도 내장하고 있어 24핀 표준 USB 케이블을 픽트브리지를 지원하는 프린터와 연결하면 PC 없이도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바로 출력하는 것도 가능하다.
|
|
내장 스피커는 외부 폴더 아래쪽에, 이어마이크폰 단자는 왼쪽 옆면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다 |
MP3 재생 모드에서는 캡션 기능으로 가사까지 볼 수도 있고, KTF 전용 단말기인 만큼 핌(Fimm) 서비스를 통해 동영상이나 음악을 다운로드해서 재생하는 것도 가능하다. 메모리는 104MB의 내장 메모리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T-플래시(T-Flash) 형식의 외장 메모리 슬롯을 채용해 최대 256MB까지 외부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다.
폴더를 닫은 상태에서도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폴더 오른쪽에 재생 및 이동 버튼을 배치했다. 음악 감상과 전화 통화를 함께 할 수 있는 스테레오 이어마이크폰(AEP201SBK)가 기본으로 제공되지만 옵션으로 판매되는 뮤직 리모컨(AEP211RBK)이나 스테레오 이어폰을 따로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동식 디스크 기능을 지원해 메모리 용량만 허용된다면 PC에서 작업한 문서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특히 MS 오피스 문서나 PDF, JPEG, TXT 형식의 파일을 휴대폰에서 바로 열어 볼 수 있는 파일 뷰어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
|
|
2.2인치 크기의 내부 액정을 채용했으며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해 블루투스 헤드셋을 구입하면 전화통화와 음악 감상을 무선으로 할 수 있다 |
|
그 밖에도 10가지 종류의 서체와 플래시 그래픽을 적용한 화면으로 사용편의성을 높였으며, 스팸 메시지 차단, 웰빙 음악 감상 기능, 영어사전 등의 부가 기능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26만 2,000 컬러를 지원하는 2.2인치(240×320) 널찍한 내부 메인 액정과 6만 5,000 컬러의 1.07인치(96×96) 외부의 서브 액정을 채용했다.
디자인은 회색과 검은색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나도록 했고, 외부 폴더를 비대칭형으로 설계한 점도 독특하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고급스럽고 중후한 느낌이 들 수도 있는 만큼 다양한 연령층의 직장인들이 가져볼 만한 제품이다. @Buzz
-'No.1 IT 포털 ETNEWS' ⓒ 전자신문 & 전자신문인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자신문인터넷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http://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작은 체구, 최정상 실력”…'백발백중' 中 Z세대 여군, 1.4m 대물 저격총도 거뜬
- SK바이오사이언스, 조건부 주식 보상 제도 도입…171억 자사주 매입
- 삼성전기 상생협력데이…“협력사와 차별화된 핵심 기술 개발”
- 인류 최초 '마라톤 2시간의 벽' 넘은 사웨… 97g 신발에 '기술 도핑' 논란도
- 이집트에서 '뱀 쇼' 관람하던 관광객… 독사에 물려 사망
- “다크웹 범죄 AI 月 100달러…사이버 공격 '산업화' 가속”
- “AI·데이터가 승부처”…빅파마 'AI 네이티브 신약개발' 속도전
- e심에 무관심…정부는 고심
- 中 BOE, 아이폰17 OLED 양산 재승인…韓 재추격
- 韓 조선·해운, 국적선 공동발주…닻 올린 해양 동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