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안양 물류센터 문 열어 .. 1만4천평규모
2005. 10. 17. 18:48
LG패션이 경기도 안양에 총 1만4800평 규모의 통합물류센터를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곳에선 앞으로 연간 2500만장(1일 7만장)의 물량을 LG패션 전 브랜드 매장에 공급하게 된다.
LG패션측은 "분산돼 있던 물류시설을 한데 모으고 물량 입출하 공간을 늘려 전국 1일 배송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LG패션은 160평 규모의 상설할인매장도 물류센터에 개장했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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