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 측판없는 '드레스룸 붙박이장' 출시

2005. 9. 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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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리바트는 드레스룸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문을 달아 붙박이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드레스룸 붙박이장` (사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드레스룸 붙박이장은 제품 내부에 측판과 기둥이 없어 수납시스템을 무제한으로 연결, 자유로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기존 제품들은 측판이 가로막아 한 통 단위로 수납할 수밖에 없었다.

또 바스켓,바지걸이 등 다양한 수납 시스템을 손쉽게 재배치할 수 있고 별도의 공구없이 선반의 위치를 `ㄱ자형`, `ㄷ자형` 등 어떤 형태로도 조절이 가능하다. 이밖에 도어는 리바트 키높이장의 모든 도어를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침대나 화장대와 세트를 구성해 연출할 수도 있다.

한편, 리바트는 `드레스룸 붙박이장`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11월6일까지 구매 금액대별 사은행사와 특별기획전, 아울렛 특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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