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연인' 유열이 전하는 '느림의 미학'-뮤즈로 먼저 감상한다

2005. 9. 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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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출시되는 유열의 리메이크 앨범 'LARGO'의 수록 음원 13곡 중 6곡이 온라인 음악 사이트 뮤즈를 통해 최근 먼저 공개됐다.

유열의 새 앨범 'LARGO'는 '빠르게 돌아가는 각박한 세상에 휴머니즘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Norah Jones, Inger Marie, Jack Johnson 등 아티스트들이 2001년 미국의 911 테러 이후 소규모 어쿠스틱 반주에 음을 채워 넣지않는 자연스러운 빈 공간과 따뜻한 목소리로 사람들을 감동을 주고자 발생한 휴머니즘을 강조하는 문화에서 착안했다.

이번 앨범 'LARGO'에는 유열이 처음 발표하는 신곡으로 타이틀곡 '우연'을 비롯해 Willie Nelson의 'Always on my mind',유재하의 '그대와 영원히', Billy Joel의 'Just way U are' ,조용필의 '친구여' ,Morris Albert 'Feelings' 등 리메이크곡 12곡이 수록돼 있다.

'LARGO'는 Yuhki Kuramoto 이루마 나원주 이두헌 이호준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편곡했다.배수연 신현권 쌤리 강수호 최태완 박영용 등 최고의 세션들이 대거 참여했다.

'다섯손가락' 출신이자 이 음반의 프로듀서인 이두헌이 편곡하고 최고의 세션이 함께 잼(JAM) 형식으로 녹음한 'Just the way you are'는 보사노바로 바뀌어 Billy Joel의 원곡과는 사뭇 다른 경쾌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LARGO'의 수록곡 중 'Feelings'는 일본 최고의 사운드를 자랑하는 도쿄 시부야의 Bunkamura Studio에서 Yuhki Kuramoto가 편곡하고 직접 피아노를 연주, 유열의 보컬과 절정의 하모니를 이룬다.이루마의 피아노 연주와 자화상 출신의 나원주가 편곡한 '그대와 영원히'는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돋보이는 곡으로서 고(故) 유재하의 원곡에 가까운 따뜻함이 느껴진다.

한편 뮤즈(www.muz.co.kr)에서는 느림의 미학이 느껴지는 유열의 새 앨범 'LARGO'에 대한 감상평을 남기는 네티즌 10명을 선정해 유열 앨범 'LARGO' CD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뉴스엔=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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