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엠, KBS "콘서트 7080'으로 한국공연 스타트

2005. 7. 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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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11일 한국을 방문하는 혼성 4인조 그룹 보니엠(Boney M)이 12일 KBS 1TV `"콘서트 7080" 녹화방송을 시작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배철수가 MC를 맡아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1970년대와 80년대 20대를 보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콘서트다. 보니엠은 12일 진행되는 녹화에서 "대디 쿨(Daddy Cool)’ ‘리버스 오브 바빌론(Rivers of Babylon)’ ‘해피 송(Happy Song)’ ‘서니(Sunny)’ 등 70~80년대 히트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보니엠은 그룹 코리아나의 프로듀서 프랭크 패리언에 의해 결성, 70년대 6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며 세계 최정상의 인기를 구사했었다. 80년대 멤버 교체 등 과도기를 거쳐 2000년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보니엠은 ‘콘서트 7080’ 출연을 시작으로 13일에는 KBS FM "임백천의 골든팝스‘에 출연하고 14일부터 24일까지 광양, 인천, 과천, 포천, 부산, 대구, 서울, 제주에서 공연을 갖는다. 12일 보니엠이 출연한 ‘콘서트 7080’은 이르면 16일 방송될 예정이다.(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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