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강타 슈, SM틴틴홀 개관 축하축하!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시아의 스타 보아, 강타가 ‘SM틴틴홀’ 개관식에 참석해 개그발전을 기원했다.7일 오후 7시 서울 대학로 ‘SM틴틴홀’ 개관식에 나란히 참석한 보아와 강타는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개그맨 표인봉, 김경식 등과 함께 오픈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과 축하 케이크를 잘랐다.보아는 “‘틴틴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더욱 재밌고 신선한 웃음을 전달해달라”면서 “개그발전에 일익을 담당해달라”고 전했다.지난 1일부터 신인개그맨들을 주축으로 개그콘서트 공연을 시작한 ‘SM틴틴홀’의 개관은 개그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와 개그맨 표인봉, 김경식이 손을 잡은 ‘SM틴틴홀’을 통해 신인 가수와 연기자 발굴, 개그맨 육성 등 새로운 콘텐츠 제작 기반 구축을 골자로 아시아 시장을 이끌어갈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탈바꿈할 예정인 것.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이들외에 홍록기, 이동우, 이웅호 등 틴틴파이브 멤버들과 가수 슈, 탤런트 최시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SM틴틴홀" 개관식에 참석한 한세민 이사(SM엔터테인먼트), 홍록기, 강타, 슈, 표인봉, 보아, 김경식, 이동우.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