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6월26일>MBC '사랑찬가' 외

2005. 7. 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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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문미영 기자>탤런트 이주현이 SBS 금요드라마 ‘꽃보다 여자’를 마치고 MBC 금요드라마 ‘사랑찬가’에 합류했다.이주현은 ‘사랑찬가’에서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는 홍두식 역할을 맡아 기존의 선한 이미지를 탈피한다. 두식은 새한(전광렬 분)네 집안에 대한 앙심을 품고 복수를 꿈꾸는 인물로, 교소도에서 복역한 후 출소해 새한의 가족에게 접근한다.이주현은 지난 12회 방송에서 수정(김민 분)의 책상 앞에 꽂혀 있는 몇 장의 사진 속 인물로 등장해 이미 시청자에게 얼굴을 공개했다. 또 수정이 두식을 만나기 위해 인터넷으로 교도소 접견 신청을 하고, 속옷을 챙겨 두식을 면회가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이주현은 9일 ‘사랑찬가’의 세트 촬영에 합류한 뒤 16일 방송 분부터 등장해 드라마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간다. 한편 주말드라마 ‘사랑찬가’는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다 최근 순진(장서희 분)과 새한의 사랑이 본격화되면서 지난 3일 TNS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 서울 기준 시청률 17.6%를 기록했다. <사진제공=MBC>mymoon@newsen.co.kr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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