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참모총장배 전국 수영대회" 성남 제2종합운동장 수영장에서
2005. 7. 1. 10:47
【성남=뉴시스】 "제33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 수영대회"가 5일부터 7일까지 경기 성남시 제2종합운동장 수영장에서 열린다.
1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해군본부가 주최하고 대한 수영연맹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로서 경기 장소를 확보하지 못해 대회가 무산될 형편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들은 이대엽 성남시장이 제2종합운동장 수영장을 경기장소로 제공, 이번 대회가 열리게 됐다.
성남시는 또 4일부터 참가선수에게 수영장을 개방하고 경기장소를 무료로 제공하여 참가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꿈나무선수와 대학.일반부의 엘리트 선수 900여명이 참가한다.
박종률기자 parkj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
- [전문]민주, 윤-명태균 녹취록 공개…"윤 '김영선 해주라고 했다'고 말해"
- 김용현 "北, 러에 미사일 1000여발·포탄 수백만발 제공"
- "여자 옆 앉더라" "女화장실 들어와"…'여장남자' 출몰에 日 공포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