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前미 대사, 아리랑TV 시사토론 프로그램 진행
2005. 6. 27. 08:33
【서울=뉴시스】 지난 2000년 11월 교통사고 이후 4년 8개월만에 가수활동을 시작하는 클론의 강원래가 CBS TV 시사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수로 복귀하는 심경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힌다.
5집 `빅토리`(VICTORY)로 활동할 예정인 강원래는 다음달 1일 오전과 오후 10시15분에 방송되는 CBS TV `정범구의 시사토크 [누군가?!]`에서 5집 앨범 준비과정과 휠체어 댄스 등 새로운 도전에 대해 전할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회활동가 강원래의 특별한 모습도 집중 소개된다. 교통사고 방지 및 안전 운전 캠페인, 장애인 권익활동 등을 하며 겪은 일들과 느낀 점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들려준다. 또 `한국에서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정범구 박사와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복제 연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힐 예정이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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