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어벙, "야수와 미녀"로 스크린 나들이

[마이데일리 = 박홍규 기자]코믹 멜로 "야수와 미녀"에서 배우 김강우가 터프하면서도 귀여운 검사 탁준하로 출연해 촬영중이다. "야수와 미녀"에서 김강우는 이제껏 작업해온 캐릭터와 달리 뻔뻔하면서도 귀엽고, 매력 넘치는 탁준하 검사를 연기한다. 극중 준하는 동건(류승범)이 눈먼 여자친구 해주(신민아)에게 "자신의 모습이라 설명해준 바로 그 얼굴의 주인공". 귀여운 방해꾼이자 킹카 검사 준하는 동건과는 외모와 성격에서 확실하게 대비되는 인물이다. 게다가 동건이 사라진 사이 해주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까지 펼쳐 동건을 안절부절하게 만들어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김강우는 "준하란 캐릭터는 흥미롭다. 코믹한 장면을 연기하면서 나 자신에게 새로운 면을 발견해가고 있어 더욱 재미있고, 매 촬영장면이 유쾌하고 즐겁다"며 코믹연기에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이계벽 감독은 "김강우는 참 남자답고 멋진 이미지의 배우다. 같이 작업하면서 멜로, 코믹, 액션 등 다양한 영역의 잠재된 끼를 발견하고 있어 놀랍다" 며 김강우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김강우에 대한 팬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태풍태양"이 개봉한 6월 2일에는 "야수와 미녀"의 부암동 촬영현장에 김강우의 팬클럽이 방문, 밤샘촬영을 하는 배우, 스탭들을 위한 야식을 전해 푸짐한 야식시간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김강우는 현재 해주(신민아)를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곡인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멋지게 부르기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또 올 8월 촬영할 일명 "열혈검사! 구룡파 일망타진 자동차 액션신"을 위해 자동차 추격과 격투장면의 액션도 연습중이다.영화 "야수와 미녀"는 이계벽 감독의 데뷔작, 지난달 9일 크랭크인해 현재 25%촬영이 진행됐고 올 11월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야수와 미녀"에서 열혈 검사 탁준하로 변신한 김강우. 사진제공 =시오필름](박홍규 기자 park@mydaily.co.kr)-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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