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TV로보는 명성황후
2005. 6. 2. 06:29
(서울=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 드라마 "명성황후"가 "불멸의 이순신" 후속으로 재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KBS는 지난 1일 재정악화를 이유로 "불멸의 이순신" 후속 드라마 제작 방영을 유보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후속작으로 준비 중이던 "서울 1945"의 제작은 미뤄졌다.
KBS 장윤택 편성본부장은 2일 "오는 9월 종영 예정인 "불멸의 이순신" 후속작품으로 이미 2TV를 통해 방송된 바 있는 "명성황후"의 재방송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드라마국에 "불멸의 이순신" 이후 재방송할 드라마에 대해 추천을 의뢰했고 그쪽에서 "명성황후"를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작이 유보된 "서울 1945"는 내년 1월부터 방송하기로 잠정적으로 결정된 상태"라며 "그 동안 시대 순으로 대하 역사드라마를 방송했던 KBS의 전례로 보더라도 조선 후기가 배경이 "불멸의 이순신"과 1945년이 시대적 배경인 "서울 1945" 사이에 19세기 말이 배경인 "명성황후"가 방송되는 것이 적절하다"고 덧붙였다.
KBS는 드라마 "명성황후"를 2001년 5월부터 다음해 7월까지 방송했다. 이 드라마에서 영화배우 이미연과 탤런트 최명길이 명성황후로 열연했다.
sunglok@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 연인 사생활 사진 유포 혐의 고양시의원 송치 | 연합뉴스
- 장윤기 수사 경찰, 구속영장 등 수사상황 경찰관 아버지에 공유 | 연합뉴스
- 대표팀 감독 도전 결의 숨기지 않은 김기동…"기회가 온다면" | 연합뉴스
- '캐리어 속 장모 시신' 어떻게 밝혀냈나…홈캠이 스모킹건 | 연합뉴스
- 공무원 남친 '성폭행범' 몰아 3천만원 뜯어낸 30대 징역 1년 | 연합뉴스
- 트럼프, 자기 서명 새긴 '건국 250주년' 100달러 지폐 공개 | 연합뉴스
- 조국 "일베는 기계적으로 문장에 '노' 붙여"…이준석 "낙인찍기" | 연합뉴스
- '교제 폭력' 50대 남성, 한 달 만에 60대 연인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신생아 모텔 사망' 비정한 친부…친모에 의사 소개 빌미 돈뜯어 | 연합뉴스
- 촉법소년은 처벌 안 받는다?…드라마 '참교육' 속 옥에 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