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칸서 비평가협회상 수상

2005. 5. 2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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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칸 영화제의 감독주간에 초청된 류승완 감독의 "주먹이 운다"가 20일 오후(현지시간) 발표된 국제비평가협회(FIPRESCI)상을 받았다.

이 상은 국제비평가협회가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상으로 경쟁부문과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1편씩과 감독주간ㆍ비평가주간 상영작을 합해 1편 등 모두 세 편에 수여된다.

감독주간에 초청된 "주먹이 운다"는 경쟁부문의 "히든"(Hidden, 미하엘 하네케)과 "상그레"(SANGRE, 아마트 에스칼란테)와 함께 올해의 수상작으로 뽑혔다.

영화제에 참석했던 류승완 감독과 배우 류승범 형제는 이미 한국행 비행기를 탄 뒤에 수상 소식이 알려졌기 때문에 이날 오후 열린 시상식에는 투자사 쇼이스트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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