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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태평양(대표 서경배)은 5월 감사의 달을 브랜드의 특성에 맞는 실속있는 보은세트를 마련했다. 그 동안 고마운 마음을 전하지 못한 분들에게 이번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 날을 맞이해 정성스런 마음을 전해보기에 좋은 선물이다.

설화수는 백화점과 방판 공용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은세트(2종, 10만5000원선), 감사세트(4종, 22만5000원선), 명품세트(4종, 38만5000원선) 등 세가지 선물세트로 구성됐다. 다양한 증정품도 함께 지급, 더욱 풍성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설화수 명품세트는 길상문양과 모란문양으로 디자인됐다. 연속되는 마름모꼴 속에 꽃무늬와 기하학적 무늬들을 서로 조화롭게 구성한 길상문양은 예부터 다복(多福), 다수(多壽), 다남(多男)을 뜻했다. 모란문양은 부귀영화를 상징하며 집안의 여성에게 족자로 바칠 경우 미모의 찬사를 뜻하기도 했다.

헤라도 백화점과 방판 공용으로 기초세트부터 에이징케어 세트, 화이트닝 세트, 메이크업 세트까지 실속있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헤라세트는 헤라 모이스처 러브리 감사세트(12만4000원선), 에이지어웨이 모디파이어 기획세트(11만원선), 화이트 플래시 2종 기획세트 (9만6000원선) 등이며, 마몽드와 라네즈도 다양한 기획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설록차도 제주도 한라산에서 재배한 "설록차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설록차 선물세트는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일로향실(一爐香室)"은 50만원선으로 일로향 60g, 황옥 5인 다기세트, 차탁, 찻상, 보자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일로향실은 추사 김정희가 한국의 다성(茶聖) 초의선사의 일지암의 다실 이름으로 지어준 것이다.

"다선(茶禪)"(20만원선)은 세작 80g, 분청연꽃문 5인 다기세트, 차탁, 보자기, 목함 등으로 구성됐다. 설록차 선물세트 다정(茶亭)은 5만5000원선은 억수眞 80g, 간편 3인 다기세트, 차탁 등이다.

김경환기자 kennyb@moneytoday.co.kr<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