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시설 개선 건축가 의견 반영

2005. 3. 2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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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학생교육원의 각종 시설물이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27일 경남도학생교육원에 따르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의령군 가례면 개승리에 위치한 교육원내 체육시설 등 각종 시설물을 일반인에게 개방키로 했다.

이번에 개방되는 시설물은 축구와 배구 등의 경기를 할 수 있는 운동장을 비롯해 1팀 20명씩 40명이 즐길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장, 테니스장 4면, 골프연습장 15타석 등 체육시설이다.

또 25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야영장과 극기수련장, 캠프장, 야외학습장, 100여대를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개방된다.

개방된 교육원 시설물을 사용하려면 사용예정일로부터 5일전까지 교육원 총무부(☎574-0101,FAX 574-0100) 또는 교육원 홈페이지(www.knedu.or.kr)에 신청해 승인을 받으면 된다.

윤맹기 교육원장은 "학생들의 수련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해오던 교육원 시설을 일반주민에게도 개방해 주민들의 여가선용은 물론,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의 장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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