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청춘! 신고합니다" 국방부 장관상 수상
2005. 3. 7. 06:47
(서울=연합뉴스) 홍성록 기자 = KBS1TV 국군 장병 프로그램 "청춘! 신고합니다" 제작진이 8일 윤광웅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장관상을 받는다.
이번 수상은 군의 사기 진작과 국민에게 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준 공로가 인정돼 성사됐다.
수상자는 프로그램 사회자인 윤인구 아나운서와 제작진 윤동률ㆍ유한주ㆍ윤중경 PD 등 모두 4명이다.
"청춘! 신고합니다"는 2003년 5월 첫 방송을 내보낸 이래 지금까지 90여 차례 방송됐다. 시청률은 13-17%선. 시상식은 8일 오전 10시 30분 국방부에서 열린다.
sungl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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