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상임지휘자 정명훈씨 영입추진
2005. 2. 3. 03:29
지휘자 정명훈씨(52)가 서울시향의 상임지휘자로 확정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2일 “영입 협상을 벌여온 지휘자 중 정명훈씨를 확정했으며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정명훈씨는 3월쯤 함께 활동할 외국인 부지휘자 2명과 입국,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정씨는 프랑스의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 일본 도쿄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예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 산하 예술단체인 서울시향을 세계적인 수준의 교향악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독립 법인화하고 상임지휘자를 영입하는 작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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