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 20일 경기 동북부 발전대책 정책토론회 개최

2005. 1. 1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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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 열린우리당 수도권 발전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표 의원)는 오는 20일 오후 2시 경기 구리시 여성노인회관에서 "경기 동북부 발전대책 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단체장, 정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해 구리, 남양주, 양평, 가평 등 경기 동북부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대책을 강구하게 된다.

토론회에서는 박상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위 기획팀장과 박동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책실장이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및 경기 동북부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발제한다.

또 윤호중(구리), 박기춘(남양주 을), 최재성(남양주 갑) 의원이 주요 지역현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와함께 경기 동북부 각 지자체 관계자들이 지역 발전전략 및 지역현안에 대한 지자체의 입장을 밝힌다.

주제발표에 이어 정석구 구리 YMCA 총무, 허훈 대진대 교수, 박장수 양평군의원, 정명헌 남양주타임즈 대표 등 지역 전문가들이 종합토론을 벌인다.

열린우리당 수도권 발전대책 특위는 수도권 각 지역별로 순회 토론회를 개최, 현안사업을 듣고 지역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수도권 발전대책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정지우기자 j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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