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46위,국내 포털중 최고..아시아・태평양지역 고속성장 기술기업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2004. 12. 2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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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요금체계가 적용되는 엠파스 회원 전용 국제전화가 출시됐다.

데이콤(대표 정홍식 www.dacom.net)은 21일 (주)지식발전소(대표 박석봉)와 검색사이트인 엠파스 회원 전용 "엠파스 국제전화 00300"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엠파스 국제전화 00300"은 미국 119원, 중국 298원(1분 통화, 할인시간 기준) 등 국내 최저 수준의 별도 요금체계가 적용된다.

엠파스 국제전화 홈페이지(http://00300.empas.com)에서 미리 전화번호를 등록하고, 등록한 전화를 이용해 "00300"을 눌러 통화하면 된다.

전화번호를 한번만 등록하면, 00300 + 국가번호 + 지역번호 + 상대방 전화번호의순으로 통화하면 되는 것.데이콤은 이번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20일까지 "국제전화 가입하고 해외여행 가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엠파스 국제전화 00300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60분 무료 통화"를 제공하고, 3만원 이상 이용 고객중 추첨을 통해 미국, 일본, 중국, 호주, 캐나다 5개국 각 1명씩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다.

5천원 이상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권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엠파스 사이트(www.empas.com)에서 "엠파스 국제전화"를 검색하거나, 엠파스 국제전화 홈페이지(http://00300.empas.com)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제전화팀 김윤열 팀장은 "국내 최고 지식검색 사이트인 엠파스 회원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국제전화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맞춤형 서비스를 발전시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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