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함께" 카페

【서울=뉴시스】 SBS 특별기획 "마지막 춤은 나와함께"가 방송 6주만에 주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28일 한 주간 시청률에서 "마지막 춤은 나와함께"는 지난주보다 1.8%포인트 오른 25.8%를 기록, 방송 6주만에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KBS1 일일연속극 "금쪽같은 내새끼"는 24.7%로 2위에 랭크됐고, MBC 일일연속극 "왕꽃선녀님"(24.6%), KBS2 "개그콘서트"(23.2%), KBS2 "스펀지"(22.3%)등이 5위권을 형성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대하드라마 "토지"는 20.1%라는 높은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반면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서는 KBS "금쪽같은 내새끼"가 26.4%로 1위를 차지했다.

SBS "마지막 춤은 나와함께"는 24.7%로 2위에 올랐고, KBS2 "부모님전상서"(22.3%), KBS1 "TV소설-그대는 별"(22.1%), KBS2 "개그콘서트"(22.0%)등이 뒤를 이었다.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