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피아니스트 김대진씨 소니서 음반내.. 내달 16일 완주무

2004. 11. 2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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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금호문화재단(이사장 박성용)은 제1회 금호음악인상 수상자로 손열음(18.한국예술종합학교 3년) 양을, 금호음악스승상 수상자로는김대진(42.피아니스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23일 선정했다.

손 양은 탁월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올해 세계 정상의 뉴욕필하모닉과 협연해 평단과 청중의 찬사를 받으며 국제 음악 무대에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는 심사위원단의평가를 받았다.

김대진 교수는 손 양을 11세부터 가르쳐 음악적 가능성과 잠재력을 일깨워주며음악도로서 성공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 양은 3살 때 피아노를 시작해 국내에서만 음악 교육을 받은 순수 국내파로서2002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수석 입학했다.

1997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청소년 콩쿠르 최연소 2위, 2002년 비오티 국제 콩쿠르 최연소 1위, 2003년 한국음악협회의 한국음악상 신인대상 수상자이며 내년 5월에는 도쿄 필하모닉 협연에 나선다.

금호음악인상은 25세 이하의 한국계 클래식 음악 연주자 중 뛰어난 기량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탁월한 성과를 이룩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고 금호음악스승상은 금호음악인의 탄생에 기여한 스승에게 주는 상이다.

금호음악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만 달러와 5년 간 아시아나항공 전 노선 탑승권이, 금호음악스승상 수상자에게는 5천 달러와 3년 간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이 제공된다.

제 1회 금호음악인상의 시상식을 겸한 수상자 음악회는 내년 1월28일 오후 8시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있음> j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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