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도, 고현정의 모래시계는 10년전에 멈춰져 있다

2004. 11. 1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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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10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하는 톱스타 고현정의대표작 `모래시계"가 재방송된다.

SBS드라마플러스는 25일부터(이후 매주 화ㆍ금요일) 고현정ㆍ최민수 주연의 SBSTV `모래시계"를 다시 방송한다. 방송 시간은 오전 9시 40분. 이에 시청자들은 고현정의 출연이 예정된 SBS TV 드라마 `봄날"(내년 1월 8일첫 방송)에 앞서 고현정의 연기를 미리 감상할 수 있게 됐다.

1995년 1월 10일 첫 방송한 24부작 `모래시계"는 당시 `귀가시계" 신드롬을 만들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박진감 넘치는 장면과 줄거리를 앞세워 60%가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 콤비에 고현정, 최민수, 박상원, 이정재 등 당대 최고스타들이 출연했다.

고현정은 `모래시계"에서 카지노 대부의 외동딸 윤혜린 역을 맡았고, 최민수는광주항쟁과 삼청교육대 등 현대사를 몸으로 겪는 박태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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