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소식]""패스트 라이프 오브 김민기"" CD 발매 외

""패스트 라이프 오브 김민기"" CD 발매 ○…‘아침이슬’ 작곡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민중가수 김민기(소극장 학전 대표)가 자신의 노래를 한데 묶은 CD 6장짜리 ‘패스트 라이프 오브 김민기(past life of KIM MIN’GI)’와 1979년 초 불법 카세트 테이프로만 선보였던 ‘공장의 불빛’을 함께 출시했다.
대학로에서 소극장을 개관한 이후 뮤지컬 연출가로 활동해온 김민기는 이번 음반 발매를 통해 자신의 모든 노래를 ‘호적정리’한 셈이다. 1971년 첫 음반을 냈다가 판매금지를 당하고, 카세트 테이프로만 덜렁 내놓고 나 몰라라 했던 ‘공장의 불빛’ 등은 33년간 늘 마음 한구석 무거운 빚으로 남아 있던 그에게 자식과 같은 노래를 되찾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김민기는 70년대 부른 ‘친구’ ‘가을 편지’ ‘내 나라 내 겨레’ ‘두리번 거린다’ ‘아름다운 사람’ ‘그날’ 등을 음반에 담았다.
바비킴, 데뷔 11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 ○…힙합 가수로 데뷔한 바비킴이 11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수많은 공연장을 찾아 다니며 동료 뮤지션들의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던 바비킴은 오는 23, 24일 대학로 라이브극장에서 처음으로 자신만의 무대를 마련했다. 공연을 위해 5인조 밴드를 구성한 바비킴은 힙합과 솔 음악의 진수를 팬들에게 선사한다. 여기에다 자신의 1집 ‘고래의 꿈’ 음반에 참여한 다이나믹듀오, 리쌍, t윤미래 등이 게스트로 나온다. 지난 8월 발매한 바비킴의 1집 음반은 5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각종 판매 차트와 인기곡 순위 정상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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