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돗물 '먹는물 적합" 판정
2004. 9. 20. 09:40
美 전문기관에 의뢰해 수질검사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미국의 수질검사 전문기관인 STL과 WECK에 의뢰해 수돗물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강북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 아리수 페트병물, 노원구 중계동충숙공 묘역의 수도꼭지와 은평구 불광동 SK충전소 수도꼭지에서 채수된 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검사항목은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과 농약류, 산업용 화학물질, 내분비계 장애물질(환경 호르몬), 방사능 물질 등을 포함해 STL의 73개 항목, WECK의 97개 항목이다.
이번 검사에서 특히 서울의 수돗물 탁도는 0.09NTU 이하로 먹는물 기준(0.5NTU이하)을 크게 상회했다.
pc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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