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지문인식 GSM메가픽셀 출시

2004. 8. 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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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권용기자 = ㈜팬택은 세계 최초로 지문인식이 가능한 GSM(유럽 통화방식) 메가픽셀 카메라폰 ‘GI100’을 개발, 러시아와 홍콩, 대만 등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130만화소급 카메라폰 `GI100"은 특히 완벽한 보안기능을 갖추고있어 모바일 뱅킹과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의 보안문제를 해결했다고 팬택은 설명했다.

`GI100"은 또 자주 사용하는 전화번호와 서비스를 지문 10개마다 각각 입력, 손가락을 대면 자동으로 연결되며 지문인식 기능을 응용한 자동차 경주와 슈팅게임 등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갖고 있다.

또 전화건 사람의 동영상이 휴대전화 액정에 나타나는 모습을 보며 통화하는 동영상 콜러아이디(CallerID)와 26만컬러 듀얼 TFT LCD, 64화음을 제공한다.

kk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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