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올림픽 D-50일 맞아 아테네 소개

2004. 6. 2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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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KBS 1TV는 아테네 올림픽 D-50일을 맞아 24일밤 10시 특집 다큐멘터리 "108년 만의 귀향"을 방송한다.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이자 제1회 근대 올림픽이 개최된 그리스 아테네에서 108년 만에 열리는 제28회 아테네 올림픽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준비과정을 살펴본다.

28회 올림픽의 유치 과정, 고대 올림픽의 창시 배경, 근대 올림픽의 부활, 아테네 올림픽 대회 개요와 특징, 준비상황, 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기업, 아테네 시민의 표정 등이 소개된다.

현지 진행자로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과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 올림픽에이어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도 3회 연속 성화 채화 대사제를 맡은 탈리아 프로코피우 양이 나선다. 32세의 그녀는 역대 성화 채화식의 6대 대사제로 현재 연극과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KBS 취재팀은 올림피아 고대 경기장, 파르테논 신전, 포세이돈 신전, 디오니소스 야외극장, 파나티나이코 경기장 등 그동안 촬영이 금지돼온 문화유산들의 모습도그리스 문화부의 특별 허가를 얻어 카메라에 담았다.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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